'雜동사니'에 해당되는 글 285건
- 2009.07.22 자율, 점검, 책임
- 2009.07.20 Hampton gives L.A. an extra run
- 2009.07.15 위키에 글쓰기
- 2009.07.12 자율과 책임
- 2009.07.06 영어로 검색하기
- 2009.07.06 장충 리틀 야구장, 이것저것
- 2009.07.04 위임
- 2009.07.03 할일이 많을때
- 2009.07.02 너무 매운 짬뽕밥
- 2009.07.02 백업의 중요성
- 2009.06.08 운동
- 2009.06.04 breadcrumb
- 2009.05.31 작지만 알찬 서비스 - FilesOverMiles
- 2009.05.28 An Error Occurred
- 2009.05.27 재미있는 구글
- 2009.05.27 검색엔진을 계산기로 사용하기
- 2009.05.23 ▶◀
- 2009.05.15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 2009.05.11 작지만 알찬 서비스 - Minutes Please
- 2009.05.08 덕형동백 NN기입니다.
- 2009.05.06 Jackson starts the double play
- 2009.05.05 의정부 국제음악극 축제
- 2009.04.29 양심거울
- 2009.04.23 작지만 알찬 서비스 - Tinychat
- 2009.04.23 작지만 알찬 서비스 - Feed My Inbox
- 2009.04.16 담배보다 커피
- 2009.04.15 인생사 새옹지마
- 2009.04.13 이런저런 사람들
- 2009.04.13 병원 단상
- 2009.03.24 잠이 보약
- 자율, 점검, 책임
- 雜동사니
- 2009. 7. 22. 10:15
로이스터감독은 선수들을 어떻게 관리할까?
자율적으로 알아서 관리하도록 한다.
점검을 해서 관리한다.
그에 대한 결과가 자신의 체력이나 경기출전 여부로 나타난다.
전권을 위임하되 점검을 해서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하거나 책임을 묻는다.
코칭스태프가 유흥가를 쫓아다니면서 선수들을 잡아오고 외출을 금지하고 그런 이야기들은 야구팬들에게 있어서 생소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흔히 있는 이야기였고 아마 지금도 그런 식으로 선수단을 단속하는 구단도 있겠지요.
분명히 몸이 재산인 선수들이 무분별한 사생활로 인해서 경기력의 저하가 오고 선수생명이 짧아진다면 선수들이 재산인 구단에서도 엄청난 손해이니 그럴 수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로이스터 감독님이 부임한 이후 감독님의 성향상 일과 외의 개인시간은 철저하게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선수들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지시하는 것도 거의 없죠.
그렇다면, 선수들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할까요?
사직구장을 찾았을 때 선수들은 무언가 테스트를 받고 있었습니다.
'In Body'라고 불리는 기계에 올라서서 테스트를 받고 그 결과를 두고 장재영 트레이너코치와 함께 상의를 해서 자신이 해야 할 운동메뉴를 결정하더군요.
장재영 트레이닝 코치는 이 테스트에 대해서 일정기간에 한 번씩 선수들의 체지방, 근육량 등등의 모든 정보를 수집해서 이전의 결과들과 비교해 현재 선수의 컨디션이 어떠한지 피로가 얼마나 쌓여있는지를 검사하고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선수는 최근에 어떠한 생활의 변화가 있었는지를 역추적해나간다는 설명을 했습니다.
이 선수가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자는지, 아니면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인지를 따져 그에 맞는 처방을 내리고 운동메뉴와 치료를 통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었죠.
이런 테스트가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선수들을 단속하기 위한 수단은 아니겠지만 모든 것을 자율에 맡기는 대신 철저한 건강관리를 통해서 선수 스스로 자신의 몸을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기기와 테스트 등이 자이언츠에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자이언츠처럼 자율을 강조하고 유난히 원정거리가 길어 선수들의 체력관리가 중요한 팀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흔히 있는 이야기였고 아마 지금도 그런 식으로 선수단을 단속하는 구단도 있겠지요.
분명히 몸이 재산인 선수들이 무분별한 사생활로 인해서 경기력의 저하가 오고 선수생명이 짧아진다면 선수들이 재산인 구단에서도 엄청난 손해이니 그럴 수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로이스터 감독님이 부임한 이후 감독님의 성향상 일과 외의 개인시간은 철저하게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선수들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지시하는 것도 거의 없죠.
그렇다면, 선수들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할까요?
사직구장을 찾았을 때 선수들은 무언가 테스트를 받고 있었습니다.
'In Body'라고 불리는 기계에 올라서서 테스트를 받고 그 결과를 두고 장재영 트레이너코치와 함께 상의를 해서 자신이 해야 할 운동메뉴를 결정하더군요.
장재영 트레이닝 코치는 이 테스트에 대해서 일정기간에 한 번씩 선수들의 체지방, 근육량 등등의 모든 정보를 수집해서 이전의 결과들과 비교해 현재 선수의 컨디션이 어떠한지 피로가 얼마나 쌓여있는지를 검사하고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선수는 최근에 어떠한 생활의 변화가 있었는지를 역추적해나간다는 설명을 했습니다.
이 선수가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자는지, 아니면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인지를 따져 그에 맞는 처방을 내리고 운동메뉴와 치료를 통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었죠.
이런 테스트가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선수들을 단속하기 위한 수단은 아니겠지만 모든 것을 자율에 맡기는 대신 철저한 건강관리를 통해서 선수 스스로 자신의 몸을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기기와 테스트 등이 자이언츠에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자이언츠처럼 자율을 강조하고 유난히 원정거리가 길어 선수들의 체력관리가 중요한 팀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율적으로 알아서 관리하도록 한다.
점검을 해서 관리한다.
그에 대한 결과가 자신의 체력이나 경기출전 여부로 나타난다.
전권을 위임하되 점검을 해서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하거나 책임을 묻는다.
- Hampton gives L.A. an extra run
- 雜동사니
- 2009. 7. 20. 12:50
위키에 글을 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이력관리다.
협업으로 여러 사람이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점이 과거에 썼던 기록을 찾아 볼 수 있는게 매력이다.
자주 쓸일은 없지만 오래전에 중요한 아이디를 위키에다 적었는데 필요없어서 지웠다.
다른 사람이 관리하니깐 내가 알 필요는 없어서 지운건데 얼마전에 그 사람이 나한테 물어본다.
그때 그 아이디 아냐고.
나도 한참을 헤매다가.
위키에서 과거 글을 찾아보았다.
혹시나 했는데 선명하게 아이디가 보였다.
요즘 백업이나 위키 덕분에 과거의 기억을 자주 되살린다.
안해도 되는 경우에는 크게 관계없지만, 정신 건강에는 이롭다.
ㅎㅎ
협업으로 여러 사람이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점이 과거에 썼던 기록을 찾아 볼 수 있는게 매력이다.
자주 쓸일은 없지만 오래전에 중요한 아이디를 위키에다 적었는데 필요없어서 지웠다.
다른 사람이 관리하니깐 내가 알 필요는 없어서 지운건데 얼마전에 그 사람이 나한테 물어본다.
그때 그 아이디 아냐고.
나도 한참을 헤매다가.
위키에서 과거 글을 찾아보았다.
혹시나 했는데 선명하게 아이디가 보였다.
요즘 백업이나 위키 덕분에 과거의 기억을 자주 되살린다.
안해도 되는 경우에는 크게 관계없지만, 정신 건강에는 이롭다.
ㅎㅎ
- 박정태 자이언츠 2군 타격코치 기사
-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어떻게 될련지...
야구는 인내가 아니더라. 즐거움이더라.
은퇴 후 오클랜드 싱글A 밴쿠버로 2005-2006년, 코치 연수를 떠났고 이곳에서 “유연함이 더 강하다”란 진리를 체득했습니다.
질타와 공포 분위기 조성 없이도 팀원을 움직일 수 있음을 목격했습니다.
자율을 주되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는 방식.
굳이 원한을 사지 않고 불이익을 안겨주는 용인술입니다.
알고 보니 그쪽이 더 냉정하고, 무섭더랍니다.
은퇴 후 오클랜드 싱글A 밴쿠버로 2005-2006년, 코치 연수를 떠났고 이곳에서 “유연함이 더 강하다”란 진리를 체득했습니다.
질타와 공포 분위기 조성 없이도 팀원을 움직일 수 있음을 목격했습니다.
자율을 주되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는 방식.
굳이 원한을 사지 않고 불이익을 안겨주는 용인술입니다.
알고 보니 그쪽이 더 냉정하고, 무섭더랍니다.
-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어떻게 될련지...
영어가 딸려서 구글링을 하고 싶어도 못함.
- exposing enum to jstl
- Reason to use IE
- Annotation based Spring MVC : 그동안 검색해도 좋은 내용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영어로 검색하니 원하는 내용이 바로 나온다. 1
- exposing enum to jstl
- Reason to use IE
- Annotation based Spring MVC : 그동안 검색해도 좋은 내용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영어로 검색하니 원하는 내용이 바로 나온다. 1
- 2010-04-04 추가 [본문으로]
- 장충 리틀 야구장, 이것저것
- 雜동사니
- 2009. 7. 6. 00:28
- 장충 리틀 야구장, 너마저
참 답답합니다.
개발이라는 것이 항상 헌것을 없애고 새것을 만드는 것만이 아닐텐데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역사가 짧아서 옛날 건물들을 소중히 여기나 봅니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는 이 정도의 건축물은 유산도 아니구요.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되고 역사가 담긴 관련 시설물들이 방치되고
장충 리틀 야구장도 역사속으로 사라지는지.
예전 직장이 약수역 근처에 있을때 남산으로 산책갈때 가끔 들렀었다.
얼마 안되는 서울 생활중에 기억에 남는 몇몇 곳이 이렇게 사라져 가네.
- 이번 시리즈 2승 1패
힘이 느껴집니다.
SK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타선에 힘이 붙으면 투수진들이 지치는 한여름에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을듯 합니다.
선발진이 상당히 안정적이지만, 깔끔한 마무리는 좀 어떻게 해 안되나?
- 나이가 들면 친구가 더 그리워질겁니다.
참 답답합니다.
개발이라는 것이 항상 헌것을 없애고 새것을 만드는 것만이 아닐텐데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역사가 짧아서 옛날 건물들을 소중히 여기나 봅니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는 이 정도의 건축물은 유산도 아니구요.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되고 역사가 담긴 관련 시설물들이 방치되고
장충 리틀 야구장도 역사속으로 사라지는지.
예전 직장이 약수역 근처에 있을때 남산으로 산책갈때 가끔 들렀었다.
얼마 안되는 서울 생활중에 기억에 남는 몇몇 곳이 이렇게 사라져 가네.
- 이번 시리즈 2승 1패
힘이 느껴집니다.
SK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타선에 힘이 붙으면 투수진들이 지치는 한여름에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을듯 합니다.
선발진이 상당히 안정적이지만, 깔끔한 마무리는 좀 어떻게 해 안되나?
- 나이가 들면 친구가 더 그리워질겁니다.
일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적절하게 나누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배치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
(지금이 그럴 시점이다.)
내가 일을 진행하는 것은 좋지만
여러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서 나때문에 병목현상이 생겨서 진행되지 않는 것을 문제가 있다.
교육시키고, 위임해라. 그리고 점검해라.
일의 경중에 따라 중간에 한번씩 또는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을 적절하게 나누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배치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
(지금이 그럴 시점이다.)
내가 일을 진행하는 것은 좋지만
여러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서 나때문에 병목현상이 생겨서 진행되지 않는 것을 문제가 있다.
교육시키고, 위임해라. 그리고 점검해라.
일의 경중에 따라 중간에 한번씩 또는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의 가지수가 많을때는 가장 빨리 끝나고 하기 쉬운 일을 처리해서 개수를 줄이자.
개수가 많으면 정말 중요한 할일이 보이지 않게 된다.
간단하고, 금방 해결이 되는데도 미뤄서 일이 계속 쌓이게 된다.
개수를 줄이자.
- 끝나야 되는 일이 늘어져서 계속 할일로 남아 개수를 늘리고 있는 경우도 있다.
늘어지지 않게 일정을 관리하고 빨리 마무리지어서 터는게 중요
개수가 많으면 정말 중요한 할일이 보이지 않게 된다.
간단하고, 금방 해결이 되는데도 미뤄서 일이 계속 쌓이게 된다.
개수를 줄이자.
- 끝나야 되는 일이 늘어져서 계속 할일로 남아 개수를 늘리고 있는 경우도 있다.
늘어지지 않게 일정을 관리하고 빨리 마무리지어서 터는게 중요
어제 가산 디지털단지역 근처 지하 중국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6000원짜리 삼선짬뽕밥을 먹었는데 후추 냄새가 너무 강하고 너무 매웠다.
먹다가 땀을 닦아내고, 간혹 눈물도 닦았다. ㅎㅎ
해물도 많이 넣어주고 해서 손님이 많다고 해서 나를 데리고 갔는데 사람이 먹을 수 있어야지. 쩝
주방에서 음식이 나오는 곳 근처에 앉았는데 음식 나르는 쟁반을 쓰레기통위에다 두고 있었다.
위생상태도 영 아니네.
그걸 보는 순간에 나왔어야 하는데.
무슨 건물 지하 1층, 중국에 사는 곰이름 중국집.
사람은 많은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6000원짜리 삼선짬뽕밥을 먹었는데 후추 냄새가 너무 강하고 너무 매웠다.
먹다가 땀을 닦아내고, 간혹 눈물도 닦았다. ㅎㅎ
해물도 많이 넣어주고 해서 손님이 많다고 해서 나를 데리고 갔는데 사람이 먹을 수 있어야지. 쩝
주방에서 음식이 나오는 곳 근처에 앉았는데 음식 나르는 쟁반을 쓰레기통위에다 두고 있었다.
위생상태도 영 아니네.
그걸 보는 순간에 나왔어야 하는데.
무슨 건물 지하 1층, 중국에 사는 곰이름 중국집.
사람은 많은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요즘 윈도우즈의 백업기능을 이용해서 매일 백업을 하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에디터플러스도 백업옵션을 설정해서 백업을 하고 있다.
스카이드라이브와 Box.net 을 이용해서 사진과 동영상을 백업해 두었다.
이렇게 백업해둔 덕분에 중요한 파일을 두어개 정도 살렸고, 도움을 받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백업덕분에 시간을 아꼈다는게 허비하지 않았다는게 중요하다.
백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조만간 테스트 장비에도 백업을 하도록 해야겠다.
주로 사용하는 에디터플러스도 백업옵션을 설정해서 백업을 하고 있다.
스카이드라이브와 Box.net 을 이용해서 사진과 동영상을 백업해 두었다.
이렇게 백업해둔 덕분에 중요한 파일을 두어개 정도 살렸고, 도움을 받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백업덕분에 시간을 아꼈다는게 허비하지 않았다는게 중요하다.
백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조만간 테스트 장비에도 백업을 하도록 해야겠다.
수영을 안한지가 꽤 되는데...
집근처 수영장이 리모델링 공사하고 나서 한번도 못 갔다.
목동에 수영장이 많은데 프로야구를 개막하고 나니 야구보느라 일요일 오후 시간을 뺏기고 있다.
회사 동료중 한 명이 미사리, 한강에서 수영을 한다고 한다.
정말 재미있을거 같다.
등산도 오랜 취미중 하나인데 통 가지 못하네.
이번 회사 행사에서 산행을 한다니 꼭 참석해야겠다.
야구는 이제 못할거 같다.
지원이가 조금만 더 크면 수영, 등산, 야구 다 할 수 있을까?
우리 가족이 모두 같이 했으면 좋겠다.
집근처 수영장이 리모델링 공사하고 나서 한번도 못 갔다.
목동에 수영장이 많은데 프로야구를 개막하고 나니 야구보느라 일요일 오후 시간을 뺏기고 있다.
회사 동료중 한 명이 미사리, 한강에서 수영을 한다고 한다.
정말 재미있을거 같다.
등산도 오랜 취미중 하나인데 통 가지 못하네.
이번 회사 행사에서 산행을 한다니 꼭 참석해야겠다.
야구는 이제 못할거 같다.
지원이가 조금만 더 크면 수영, 등산, 야구 다 할 수 있을까?
우리 가족이 모두 같이 했으면 좋겠다.
- breadcrumb
- 雜동사니
- 2009. 6. 4. 14:22
Eclipse 3.4의 새로운 기능인 듯.
처음에는 이것때문에 좀 헷갈렸는데... 이름이 breadcrumb이다.
파일명이 보이는 부분이 울퉁불퉁해서 crust같아서 crumb이라고 지었나 보다.
처음에는 이것때문에 좀 헷갈렸는데... 이름이 breadcrumb이다.
파일명이 보이는 부분이 울퉁불퉁해서 crust같아서 crumb이라고 지었나 보다.
- 작지만 알찬 서비스 - FilesOverMiles
- 雜동사니
- 2009. 5. 31. 08:44
- FilesOverMiles
- 브라우저 기반 P2P 파일 전송 서비스 :: Files Over Miles
Tinychat과 함꼐 예전에 업무상 웹으로 구현하려고 했던 기능이다. 1
- 브라우저 기반 P2P 파일 전송 서비스 :: Files Over Miles
Tinychat과 함꼐 예전에 업무상 웹으로 구현하려고 했던 기능이다. 1
브라우저를 통해 간단하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2019-02-11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다.
- 정말 찾아보면 다 나온다. [본문으로]
- An Error Occurred
- 雜동사니
- 2009. 5. 28. 04:54
- 검색엔진을 계산기로 사용하기
- 雜동사니
- 2009. 5. 27. 00:21
편하게 사용하던 기능인데
언젠가 각 검색엔진을 계산기로 사용하면서 비교해 놓은 글이 있었다.
카드대금이 연체되어서 수수료가 얼마나 붙었는지 확인하려고 하다가 재미있어 보이는 기능이 있어 글을 올린다.
언젠가 각 검색엔진을 계산기로 사용하면서 비교해 놓은 글이 있었다.
카드대금이 연체되어서 수수료가 얼마나 붙었는지 확인하려고 하다가 재미있어 보이는 기능이 있어 글을 올린다.
-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 雜동사니
- 2009. 5. 15. 13:32
통역을 요구할 권리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의 일면을 보면 한번씩 감탄할 때가 있다.
치료를 위해서 정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므로 통역을 요구할 권리가 있단다.
이게 법으로 규정되어 있단다.
단순히 국민소득이 얼마가 된다고 선진국이 되는게 아니다.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회사도 그렇다.
문제는 시스템이다.
코드 한줄이 중요한게 아니다.
예전에는 일은 내가 다하는데 왜 관리자들이 필요한지 의아하게 생각했다.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뭐부터 시키나?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의 일면을 보면 한번씩 감탄할 때가 있다.
치료를 위해서 정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므로 통역을 요구할 권리가 있단다.
이게 법으로 규정되어 있단다.
단순히 국민소득이 얼마가 된다고 선진국이 되는게 아니다.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회사도 그렇다.
문제는 시스템이다.
코드 한줄이 중요한게 아니다.
예전에는 일은 내가 다하는데 왜 관리자들이 필요한지 의아하게 생각했다.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뭐부터 시키나?
- 작지만 알찬 서비스 - Minutes Please
- 雜동사니
- 2009. 5. 11. 09:59
- http://minutesplease.com/
- 웹 서핑 시간을 통제하는 MinutesPlease.com
재미있는 서비스다.
웹 서핑 시간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시간을 정해 놓을때 편할거 같네.
예전에 이런 기능이 필요해서 VB 로 짤려고 했던게 기억난다.
- 웹 서핑 시간을 통제하는 MinutesPlease.com
재미있는 서비스다.
웹 서핑 시간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시간을 정해 놓을때 편할거 같네.
예전에 이런 기능이 필요해서 VB 로 짤려고 했던게 기억난다.
- 덕형동백 NN기입니다.
- 雜동사니
- 2009. 5. 8. 00:14
안녕하세요. 선배님
덕형동백 NN기 OOO입니다.
일년에 한두번 이런 전화가 걸려온다.
연초에 고교 후배에게서.
이맘때쯤 동문써클 여자 후배에게서
가을에도.
나의 대학생활은 동문회, 야구, 집사람이었다.
동문회 때문에 많은 부분을 잃었지만, 남들과 다른 많은 경험을 했다.
부산에 있었다면 많이 볼수 있었을텐데.
덕형동백 NN기 OOO입니다.
일년에 한두번 이런 전화가 걸려온다.
연초에 고교 후배에게서.
이맘때쯤 동문써클 여자 후배에게서
가을에도.
나의 대학생활은 동문회, 야구, 집사람이었다.
동문회 때문에 많은 부분을 잃었지만, 남들과 다른 많은 경험을 했다.
부산에 있었다면 많이 볼수 있었을텐데.
- Jackson starts the double play
- 雜동사니
- 2009. 5. 6. 13:12
- 의정부 국제음악극 축제
- 雜동사니
- 2009. 5. 5. 05:24
http://www.umtf.or.kr/
매년 이맘때쯤 의정부 국제음악극 축제가 열린다.
2007년에 처음 알았었는데 집사람이 임신중이라 가보지 못했었다.
무슈 쇼팽, 조지 거쉬윈 얼론 을 보고 싶었다.
올해도 시작했다.
매년 이맘때쯤 의정부 국제음악극 축제가 열린다.
2007년에 처음 알았었는데 집사람이 임신중이라 가보지 못했었다.
무슈 쇼팽, 조지 거쉬윈 얼론 을 보고 싶었다.
올해도 시작했다.
지금 사는 집 앞이 점점 동네 쓰레기장으로 변해 가고 있다.
자기 집앞에 버려야 하는데도 남의 집앞에 버리는 것 뿐만 아니라
재활용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하지 않는다.
날씨가 더워지면 벌레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
서초구 어느 길가에 설치되어 있는 양심거울이라고 하는데 우리 집앞에도 하나 설치하고 싶다.
자기 집앞에 버려야 하는데도 남의 집앞에 버리는 것 뿐만 아니라
재활용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하지 않는다.
날씨가 더워지면 벌레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
서초구 어느 길가에 설치되어 있는 양심거울이라고 하는데 우리 집앞에도 하나 설치하고 싶다.
- 작지만 알찬 서비스 - Tinychat
- 雜동사니
- 2009. 4. 23. 07:14
2024-04 Tinychat is an online video chat community. 로그인해야 됨.
간단한 대화 서비스
그냥 대화방을 만들고 짧은 URL 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면 된다.
예전에 이런 기능이 필요해서 만들려고 했었는데.(업무상 필요한데 메신저 주소는 알려주기 싫고...)
- 작지만 알찬 서비스 - Feed My Inbox
- 雜동사니
- 2009. 4. 23. 07:03
이런 내용의 글을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
내가 본 간단하면서 괜찮은 사이트, 기능
- http://www.feedmyinbox.com/
RSS 같은 피드를 메일로 받아 볼수 있게 해준다.
URL 과 메일주소만 넣으면 수신확인메일이 온다. 수신확인만 하면 매번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RSS 리더기를 열지 않아도 메일로 갱신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 메일주소에 등록된 피드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는데 이것도 간단한다.
피드 목록을 보여주고 삭제 또는 구독하거나 비밀번호 변경 기능이 있다.
내가 본 간단하면서 괜찮은 사이트, 기능
- http://www.feedmyinbox.com/
RSS 같은 피드를 메일로 받아 볼수 있게 해준다.
URL 과 메일주소만 넣으면 수신확인메일이 온다. 수신확인만 하면 매번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RSS 리더기를 열지 않아도 메일로 갱신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 메일주소에 등록된 피드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는데 이것도 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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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커피를 마시면 밤을 새야 하는 통에.
얼마전 프로젝트를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잠이 와서 커피를 한두잔 마셨다.
담배보다는 낫겠지 하면서. 1
그러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오늘은 에스프레소에 도전해 보았다.
양은 얼마 안되네.
옆에서 이거 맞아요 하길래 조금 연하게 해달라고 했다.
아메리카노는 아니고요.
이거 영 아니다.
나는 아직 커피맛을 제대로 모르나보다.
커피때문인지 모르지만 머리도 아프다.
그래도 담배보다는 낫겠지.
커피를 마시면 밤을 새야 하는 통에.
얼마전 프로젝트를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잠이 와서 커피를 한두잔 마셨다.
담배보다는 낫겠지 하면서. 1
그러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오늘은 에스프레소에 도전해 보았다.
양은 얼마 안되네.
옆에서 이거 맞아요 하길래 조금 연하게 해달라고 했다.
아메리카노는 아니고요.
이거 영 아니다.
나는 아직 커피맛을 제대로 모르나보다.
커피때문인지 모르지만 머리도 아프다.
그래도 담배보다는 낫겠지.
- 나그네는 1년반동안 끊었던 담배를 PM 하면서 다시 피웠다. 그덕에 내가 담배를 끊었지만. [본문으로]
어느날 회사의 상사 한 분이 퇴사를 한다고 했다.
같은 부서도 아니고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가끔씩 자신의 인생을 고민하는 게 좋아 보였다.
사업을 하기 위해 퇴사를 하는 것도 그런 고민을 하며 얻은 결론이지 않았을까?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업을 접고 다시 회사로 돌아오고 싶어했지만 그 분이 있던 자리는 다른 사람으로 채워졌고 회사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다 시세확장을 하던 한 회사로 들어갔고, 같은 고객사에서 일하게 되면서 얼굴을 볼 수 있었다.
SI 특유의 고강도 노동에 지쳐하면서 불평을 토로했다.
이렇게 어떻게 사냐...
좀 위태해 보였는데 그 회사 사정이 그리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1
그러더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고객사의 직원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고객사 그룹의 전산회사가 아닌 고객사의 전산조직 직원
진정한 갑이다. ㅎㅎ
사업을 접고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면 그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투입될 수 있었을까...?
나도 가끔씩 스카웃제의를 받기도 하지만 정말 잘된 경우다. 2 3
퇴사를 했지만 계속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구.
내가 아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모두 잘 풀리기를 ~
같은 부서도 아니고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가끔씩 자신의 인생을 고민하는 게 좋아 보였다.
사업을 하기 위해 퇴사를 하는 것도 그런 고민을 하며 얻은 결론이지 않았을까?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업을 접고 다시 회사로 돌아오고 싶어했지만 그 분이 있던 자리는 다른 사람으로 채워졌고 회사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다 시세확장을 하던 한 회사로 들어갔고, 같은 고객사에서 일하게 되면서 얼굴을 볼 수 있었다.
SI 특유의 고강도 노동에 지쳐하면서 불평을 토로했다.
이렇게 어떻게 사냐...
좀 위태해 보였는데 그 회사 사정이 그리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1
그러더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고객사의 직원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고객사 그룹의 전산회사가 아닌 고객사의 전산조직 직원
진정한 갑이다. ㅎㅎ
사업을 접고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면 그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투입될 수 있었을까...?
나도 가끔씩 스카웃제의를 받기도 하지만 정말 잘된 경우다. 2 3
퇴사를 했지만 계속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구.
내가 아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모두 잘 풀리기를 ~
일을 하다보면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저사람은 그래서 저렇구나.
가능하면 많이 이해할려고 한다.
웃으면서 끝내지는 못하더라도 찡그리지는 말자는 생각이다.
우유부단하게 보일지라도 이 바닥이 좁기 때문에 언제 또 만날지도 모르지않나.
그런데 요즘은 이런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한번씩 있다.
대외업무를 많이 맡아서인지...
좀 더 이해할려고 하고 내가 부족한 점이 있지 않나 반성하기도 했다.
그러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예전에 정말 무례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사고(?)를 치고 연락이 안된다고 한다.
처음부터 황당한 일처리에, 정말 성의없는 답변, 결국에는 언성을 높이고 말았는데.
그쪽에서 뭔가 감추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되는구나.
그때 문제제기를 했어야 하는 생각도 든다.
우선은 우리쪽 사고부터 해결해야지.
머라고 해야하나?
우리쪽은 내가 실수를 한건 아니지만 확인을 못한게 잘못이고...
난감하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저사람은 그래서 저렇구나.
가능하면 많이 이해할려고 한다.
웃으면서 끝내지는 못하더라도 찡그리지는 말자는 생각이다.
우유부단하게 보일지라도 이 바닥이 좁기 때문에 언제 또 만날지도 모르지않나.
그런데 요즘은 이런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한번씩 있다.
대외업무를 많이 맡아서인지...
좀 더 이해할려고 하고 내가 부족한 점이 있지 않나 반성하기도 했다.
그러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예전에 정말 무례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사고(?)를 치고 연락이 안된다고 한다.
처음부터 황당한 일처리에, 정말 성의없는 답변, 결국에는 언성을 높이고 말았는데.
그쪽에서 뭔가 감추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되는구나.
그때 문제제기를 했어야 하는 생각도 든다.
우선은 우리쪽 사고부터 해결해야지.
머라고 해야하나?
우리쪽은 내가 실수를 한건 아니지만 확인을 못한게 잘못이고...
난감하다.
요즘 병원 갈 일이 많다.
큰 병원을 여기저기 다녔는데 결론은 "병원은 안갈수록 좋다" 이다.
병원에서 본 사람들은 아파서 얼굴이 너무 안좋고, 간병하느라 피곤에 찌든 얼굴...
아픈 사람을 상대로 돈벌이하는 모습들...
병원은 가지도 말고, 갈일을 만들지 말아야 함.
큰 병원을 여기저기 다녔는데 결론은 "병원은 안갈수록 좋다" 이다.
병원에서 본 사람들은 아파서 얼굴이 너무 안좋고, 간병하느라 피곤에 찌든 얼굴...
아픈 사람을 상대로 돈벌이하는 모습들...
병원은 가지도 말고, 갈일을 만들지 말아야 함.
간만에 잠을 푹 잤다.
새벽에 일어나려고 했지만 그냥 아침까지 잤다.
요근래 석달정도 잠을 제대로 못자고 커피를 너무 마신거 같다.
어차피 빨리 끝내지 못할거 같으면 잠을 충분히 자고 일과시간중에 처리하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
일을 끝내지 못한 불안감에, 빨리 끝내야 하는 책임감에 늦은 시간까지 남아 있지만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다.
야근을 하기 위해 저녁을 먹고 난뒤 업무량을 보면 알수 있다.
그래서 말인데 일과시간중에는 정말 업무에만 전념을 해서 정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일과시간중에 메일확인, 개인적인 용무 등으로 실제 업무시간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
여튼 잠을 충분히 자고 나니깐 머리가 깨끗해진 느낌이다.
새벽에 일어나려고 했지만 그냥 아침까지 잤다.
요근래 석달정도 잠을 제대로 못자고 커피를 너무 마신거 같다.
어차피 빨리 끝내지 못할거 같으면 잠을 충분히 자고 일과시간중에 처리하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
일을 끝내지 못한 불안감에, 빨리 끝내야 하는 책임감에 늦은 시간까지 남아 있지만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다.
야근을 하기 위해 저녁을 먹고 난뒤 업무량을 보면 알수 있다.
그래서 말인데 일과시간중에는 정말 업무에만 전념을 해서 정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일과시간중에 메일확인, 개인적인 용무 등으로 실제 업무시간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
여튼 잠을 충분히 자고 나니깐 머리가 깨끗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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