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동사니'에 해당되는 글 283

  1. 2011.04.12 평창 동계 유치전에 범죄 기업인들 앞장
  2. 2011.03.17 육간대청
  3. 2011.03.08 리더쉽
  4. 2011.02.21 폭설이 내리면...
  5. 2011.01.31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6. 2011.01.22 오리옥스
  7. 2011.01.15 Rostropovich
  8. 2011.01.11 구글 주소록에 CSV 데이터 넣기
  9. 2010.12.20 서울시 버스운행 정보
  10. 2010.12.13 MCI
  11. 2010.12.09 문제의 원인을 되짚어 보자
  12. 2010.11.22 청송집
  13. 2010.11.18 불친절한 능수화
  14. 2010.11.07 Sbarro
  15. 2010.11.07 대성수산
  16. 2010.10.21 최악의 경우
  17. 2010.10.18 여러 장으로 나누어서 인쇄하기 2
  18. 2010.10.14 구글 캘린더 한글 검색
  19. 2010.10.14 치졸한 LG 인터넷(파워콤, Xpeed) 1
  20. 2010.10.11 outside of
  21. 2010.10.10 복리 - 72 마법의 법칙
  22. 2010.08.24 이거 왜 마무리...안되었나?[미완]왜...법을 어긴 사람이 장관이 되려고 할까?
  23. 2010.08.15 아두이노 시작하기 1
  24. 2010.08.07 PDF 파일 나누기 - PDF Complete
  25. 2010.08.01 도덕 공부가 왜 중요한가?
  26. 2010.07.28 작지만 알찬 서비스 - write.fm
  27. 2010.07.27 밝게~ 자신있게~
  28. 2010.07.23 Arduino가 탐난다.
  29. 2010.06.29 한국이 16강전서 흰색 유니폼 입는 까닭
  30. 2010.06.15 몇자 끄적임.

평창 동계 유치전에 범죄 기업인들 앞장

- 평창 동계 유치전에 범죄 기업인들 앞장

웃긴다.

찔리는 사람 여럿 있겠네.
하긴, 이런 걸로 찔리면 그 자리에 있을수도 없었겟지.

육간대청

지나다니면서 눈에 띄여서 항상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던 곳.
결론은 별로다.

고기 별로.
그릴 별로(가장자리 불이 너무 세서 그쪽만 탄다)
종업원 별로.


리더쉽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보다
아랫사람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이
리더쉽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한다.

갑자기 어제 처세 관련 서적들이 눈에 들어오더라.
나이를 점점 먹어가나 보다.

폭설이 내리면...

눈이 많이 오면 고립되는거는 당연할 거고.

비닐하우스도 무너지고,
재래시장 지붕도 무너졌다고 한다.

정답은 눈이 오면 빨리 치워야 한다는거.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The power which keeps carrying on your dream is not a reason but hope, and also not a brain but a heart.

-도스토예프스키

오리옥스

타임스퀘어 4층

즉석코너는 괜찮음.
디저트, 케잌 종류는 많음.

해산물, 회 형편 없음.
돌잔치가 있었는데 그 손님들이 다 먹은거 같은데 음식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음.
그럴거면 음식그릇을 빼던지 하지, 말라 붙은 회가 그대로 있음.
(저렴한 웨딩 뷔페도 이렇게 방치하지 않음, 우띠 그냥 한일관이나 일식집으로 갈걸...)

음식 종류가 다양하지 않음.
주말 49000원(부가세 별도)을 감안하면 절대 다시 안감.

Rostropovich

구글 주소록에 CSV 데이터 넣기

우여곡절 끝에 구글 주소록을 사용하기로 하고 야후 주소록을 구글 주소록으로 가져왔다.
깔끔하게 잘 된다.

그 이후 팀공용 주소록에 추가된 연락처를 추가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도움말에서 안내한 대로 CSV 파일을 만들어도 연락처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메일 주소는 잘 들어가는데, 전화번호는 안들어간다)

야후 주소록에는 CSV 파일을 예전에도 올렸으니깐 일단 먼저 야후로 올리고 구글에서 주소록을 가져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야후 주소록 가져오기에서 CSV 파일을 올리는 옵션이 없어졌다.
윽... 늘어난 연락처가 100개나 되는데.

구글의 주소록 CSV 파일을 보니 헤더가 영문으로 되어 있다.
도움말에는 한글로 되어 있는데.
영문으로 바꾸니 잘된다.

- 순서
  1. 팀공용 주소록을 엑셀로 다운로드한다.
  2. 변경일자를 기준으로 필요한 데이터가 남기고 삭제한다.
  3. 첫번째 컬럼, 변경일, 필요없는 헤더를 지우고 영문 헤더를 보이게 한다.
  4. CSV 파일로 다시 저장한다.
  5. 구글 주소록에서 가져오기를 한다.
  6. 주소록을 병합한다.

서울시 버스운행 정보

MCI

Multi Channel Integration

다양한 외부 채널 통합
다양한 문서, 프로토콜, 미들웨어를 연계

서로 다른 표준간 문서를 맵핑하여 전환 제공
XML, Text 에 의한 전문을 처리하여 외부 시스템과 IF 통합

문제의 원인을 되짚어 보자

어떤 요구사항이 들어오면 그것에 맞춰 구현을 해주려고 하기 보다 왜 그런 요구사항이 들어오게 되었는지 부터해서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 보자.

천천히 생각해 보자.
이걸 꼭 해야 하는가.
왜 해야 하지?
요구한 대로 말고 다른 곳을 변경해서 처리할 수는 없나?
다른 더 좋은 방법은 없는가.

원칙은 뭐지?
우리는 솔루션인데 마구 변경해야 하나?

서로 협의된 내용인가. 상대방만의 생각인가.
서로 같은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는가.

청송집

민물장어 1인분 18000
양념구이로 조리되어서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소금구이를 더 좋아하는데.
뼈튀김, 쓸개주 이런거는 없음(달라고 하면 주는지...)
1인분에 200g이라고 하는데 그거보다는 좀 더 나간다고 친절한 사장님이 그러시네.
백김치, 더덕, 생강편과 싸서 먹으면 맛있다고 함.

식사에 나오는 재첩국이 좋다. 명란이 여기 나오나?

장어 내장 묵, 장뇌삼, 차가운 물x

언제 sk쪽으로 옮긴건지...




옆에 양산도집도 있음.




불친절한 능수화

고객사 근처
이 식당은 내가 갈때마다 홀에 주문받는 사람이 없다.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주문을 받는데 반말 비스무리. 불쾌하다.
점심시간에만 사람을 더 쓰시지.

음식은 나름대로 괜찮다.
너무 늦게 나와 탈이지.


Sbarro

피자가 내 입맛에 맞다.

삼성역 코엑스 푸트코트內

대성수산

예전 우리바다수산, 영등포역 옆

광어 작은거 22000, 돈 아깝다.



최악의 경우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gdw?no=2845

지금도 나는
강연이 시작되기 전에
언제나 최악의 경우를 예상합니다.
이를테면, 아무도 없는 텅 빈 강당에서
단상 앞에 홀로 서 있는 내 모습이나 사람들의 호응을
제대로 얻지 못하는 광경을 상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뜻밖에' 나를 환대해줄 때
나는 그 반응을 더한층 '깊이' 음미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청중석이 텅 비었다 해도
깜짝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을 겁니다.

- 알랙상드르 졸리앙의《고마워요 철학부인》중에서

여러 장으로 나누어서 인쇄하기

검색해보면 관련 프로그램도 있는거 같네.
회사 프린터에서는 이런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구글 캘린더 한글 검색

"검색어"

...

치졸한 LG 인터넷(파워콤, Xpeed)

꽤 오랜 기간 파워콤을 사용하다가 올 3월 이사를 하면서 인터넷 정지 신청을 했다.
이사가는 아파트에 인터넷이 들어올지도 몰라서 그렇게 했는데 정지 신청한게 풀려서 요금이 부과된다는 문자가 왔다.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해지를 못하고 있다가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서 해지를 할려고 보니 그동안의 모든 요금이 부과되는거다.
이런...

1, 2주 정도의 요금은 내 잘못이니깐 부담해야지 했는데 정지 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모든 요금을 내라고 한다.
난 정지를 시켰는데 LG쪽 잘못으로 요금이 부과된거 같은데 확인을 해달라고 하니 그래도 요금을 내란다.
하도 답답해서 그동안 아예 인터넷을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정, 그러면 내가 사용한 네트워크 트래픽 양을 봐라.
그런거 정도는 볼 수 있지 않냐. 나는 이사하느라 모뎀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
장장 1시간을 통화했는데 무조건 내라고 한다.

어떻게든 따지려고 정지 신청을 또 했다.
해지하면 이놈들이 내 말을 안들어줄거 같아서.

그러다 회사일로 바빠서 항의는 못하고 정지 신청 기간이 다되어서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다.
해지할려구요.
고객님은 장기우대고객이라 할인혜택이 많으시고.....
지겹도록 들은 이야기, 장기고객인데 이따구로 하냐.
다 필요없고, 더이상 나한테 그런 말하지 말고 해지만 시켜줘요. 바빠요.

처음 해지신청이 제대로 안되었을때는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아무런 말이 없이 매번 할인혜택 이야기만 했다.
거기에 두번째로 해지신청할때는 내가 상담원이랑 1시간 넘게 통화한 기록도 없어졌단다.
(우씨 고의로 지운거 같다. 그렇게 오래 통화를 했는데 기록이 없어? 기가 찬다)
그게 LG다. 너네는 절대 1등은 못한다. ㅂㅅ.

모든 인터넷 서비스사가 마찬가지겠지.
경쟁이 붙어서 이러니.
누구 말맞다나 1년 약정하고 돈받고 다른 회사로 옮기는게 최고라.

그래도 상담한 기록도 없고, 모뎀을 아예 켜지도 않았는데 요금은 부과되고. 해지 처리는 이상하고.
쩝.

outside of

outside of
1. …의 바깥쪽에, 밖에[으로]
2. …의 범위·한계를 넘어서
3. …이외에(except)

refer to somebody/something
1. ~을 나타내다[~와 관련 있다]
2.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을 보다[… 에게 문의하다]

이거 왜 마무리...안되었나?[미완]왜...법을 어긴 사람이 장관이 되려고 할까?

위장전입, 투기...
유전무죄

자신의 부도덕함이 공개되었는데도 굳굳이 꿋꿋이 버티는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장관, 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모카드사에서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지원 캠페인을 한다고 메일이 왔다.
지원이와 미소 때문인지 요즘 이런걸 보면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그동안 쌓인 포인트로 기부를 하려고 했는데 포인트가 얼마 없었다.
그렇게 줄기차게 썼는데 고작 그거밖에 안쌓이니...
다른 카드사에서는 이런 행사를 안하나?
내가 한방 크게 쏠건데.

아두이노 시작하기

Getting Started w/ Arduino on Windows

- IDE 설치
여기서 다운로드 받아서 압축을 푼다.
물론 오픈소스이며 자바로 개발되었다.

- 아두이노를 연결하고 USB 드라이버를 설치한다.(Windows 7이라서 자동으로 됨)
CH340을 사용한 경우

- 포트를 지정한다.
장치관리자에서 포트를 찾아서 Tools - Serial Port 에서 지정한다.

- Sketch 작성


- 단축키
Ctrl + R : Verify / Compile
Ctrl + U : Upload to I/O Board

- 아두이노로 업로드가 되면 LED(L이라고 표시되어 있음, 또는 13번 단자에 LED를 연결할수도 있다.)가 반짝거린다.

Photos by SparkFun Electronics. from http://arduino.cc/en/Guide/Windows


PDF 파일 나누기 - PDF Complete

pdf 파일을 나누고 싶다.

4510 노트북을 사면서 PDF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데 PDF Complete Special Edition 이다.

인쇄를 할때 분리할 페이지를 지정하고
출력장치를 프린터가 아닌 PDF Complete를 지정한다.

다른 PDF 리더 프로그램도 되지 않을까?

- 번들로 포함된 PDF Complete는 기간 제한이 있는 평가판임.
그럼 그렇지.
평가 기간 이후에는 17페이지 이상 출력하는 경우 상단에 로고가 찍힌다고 하는거 같다.

- PDF를 합칠 수도 있다.
처음이나 끝에 넣을 수 있다.

도덕 공부가 왜 중요한가?

학교 다닐때 왜 이렇게 쓸데 없는 걸 배워야 하는지 의문이였다.
살다 보니 이게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모두 다는 아니다. 학교에서 시간 낭비만 했다고 생각되는거는 아직도 많다)

학교에서 도덕이나 윤리 같은 과목을 배우는데, 또는 배우지 않아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텐데도 요즘 인면수심의 사건들이 일어나 속이 뒤집힌다.

여자 초등생 납치해 거액 요구한 20대 검거
빚 4천때문에 납치한다는게 말이 되냐....뭔가 잘못된 인간이다.
빚을 왜 지게 됐는지를 알고 땀을 흘려서 갚을 생각을 해야지 이런 짓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이런 놈들은 자기보다 약한 어린이, 특이 여자 아이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는다.
자기보다 약하니깐.



거짓말 하고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그게 교육이잖아.
영어 좀 하고, 더하기 빼기 잘한다고 인간이 되는 건 아니잖아.

그나저나 어른들이 매일 거짓말하고 꼼수를 쓰는 인간들이 잘 되는 사회인데.
정직하면 손해라고 생각하는데 누가 바보같이 살겠냐.

작지만 알찬 서비스 - write.fm

초간단 파일 & 텍스트 공유 :: write.fm

이제 Tinychat 안쓴다.
파일공유도 4메가까지 된다고 함.


밝게~ 자신있게~

무더운 날씨다.
외근 나가기 힘든데 시원한 지하철을 타니 조금 낫다.
복잡한 지하철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탔는데 너무 근심이 많아 보인다.
그런 모습을 보는 나까지 불편해진다.

같이 일을 하다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우는 소리로 불평을 하는 사람이 있다.
얼굴이나 목소리에 짜증이 묻어나는데 같이 일하기 싫어진다.

밝게 웃는 표정을 항상 지을수는 없지만 즐겁게 일하려고 노력한다.
어차피 해야 할 일 인상쓴다고 달라질거는 없으니깐.
물론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마음가짐으로 많은 것이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Arduino가 탐난다.

어릴때 인두를 들고 라디오나 앰프를 만들곤 했다.
얼마 안되는 용돈을 모아서 Kit를 하나씩 사서 만들고, 집 초인종을 달기도 했고.
직접 PCB 기판을 에칭도 하고. 관련 서적을 구입하는데 세배돈을 모두 썼다.
시내에 있던 전자부품 점빵(가게)은 내 놀이터였다.

그러다 잊혀졌다.
가끔 생각나기는 했지만 그러다 말기를 반복했는데...

우연찮게 이놈을 발견했다.(이미지 출처는 yes24)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안윤호씨가 소개한 아두이노였다.
그때는 재미있겠다 정도로 끝났는데, 이번에는 너무 땡긴다.(?,,,ㅎㅎ)

이번 주 내내 관련 자료를 찾아 보았다.
재미있겠다.
내일 교보로 가서 직접 책을 찾아볼 생각이다.
Starter KIT와 같이 묶어 파는 상품도 있다.
진입 장벽이 낮아져서 바로 시작할 수 있겠다.
별써 설레인다.

- 아두이노 소개, 강좌

Suapapa's Blog
http://web.suapapa.net:8080/wordpress/?language=ko

수아파파님의 아두이노 강좌
http://forum.falinux.com/zbxe/?mid=arduino&page=1

아두이노 기초 강좌 1
http://mrkiss.tistory.com/163

한국이 16강전서 흰색 유니폼 입는 까닭

몇자 끄적임.

여기 분위기 보니깐 할랑한 장기 SM자리 하나 맡아서 은둔생활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수입은 500이상 받을 수 있을거고.
대신 휴가가 4일밖에 안되네.

여기 인도얘들 도대체 머하나?

- 다른 이야기
트위터하는 것도 괜찮겠다.
너무 자주 하지만 않으면.

카테고리를 상세하게 두지 않는 이유
여기도 속하고 저기도 속한다.
그런 고민으로 시간 뺏기기 싫다.
그러나 태그 때문에 시간 많이 소비한다. ㅋㅋ

음..요즘 보고를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