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에 해당되는 글 24

  1. 2012.11.26 어부횟집
  2. 2012.02.10 MAC's Light
  3. 2011.03.17 육간대청
  4. 2011.01.22 오리옥스
  5. 2010.11.22 청송집
  6. 2010.11.18 불친절한 능수화
  7. 2010.11.07 Sbarro
  8. 2010.11.07 대성수산
  9. 2010.06.10 씨작
  10. 2010.02.11 원산생태
  11. 2010.01.17 원주 추어탕
  12. 2010.01.08 지글지글
  13. 2009.12.26 강구막회
  14. 2009.12.06 중림장
  15. 2009.12.05 명천동태 전문점
  16. 2009.12.05 도니하하
  17. 2009.12.03 돈오리
  18. 2009.11.21 밀면
  19. 2009.11.21 서초순대국
  20. 2009.11.19 백암 왕순대
  21. 2009.11.16 오뎅, 떡
  22. 2009.11.16 돼지국밥 부흥집
  23. 2009.10.11 멸치무침회
  24. 2009.07.02 너무 매운 짬뽕밥

어부횟집

곁반찬이 거하게 나오는 횟집.
그러므로 가격대가 좀 있음.
서빙하시는 이모님이 굉장히 눈치를 줌. 아마도 들어왔다가 그냥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기분이 별로임.

회코스[각주:1]는 소주 안주로 먹으면 두당 3병은 먹어야 됨.
한마리에 33,000원하는 장어는 너무 비싼거 같다.(곁반찬이 회코스만큼 나오지 않는다)
런치 회정식은 괜찮은거 같네.


  1. 2013-03-08 35,000/55,000 [본문으로]

MAC's Light


Nonalcoholic Malt Beverage
쓴 탄산음료
근데 마시면 취하는거 같다. ㅎㅎ

육간대청

지나다니면서 눈에 띄여서 항상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던 곳.
결론은 별로다.

고기 별로.
그릴 별로(가장자리 불이 너무 세서 그쪽만 탄다)
종업원 별로.


오리옥스

타임스퀘어 4층

즉석코너는 괜찮음.
디저트, 케잌 종류는 많음.

해산물, 회 형편 없음.
돌잔치가 있었는데 그 손님들이 다 먹은거 같은데 음식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음.
그럴거면 음식그릇을 빼던지 하지, 말라 붙은 회가 그대로 있음.
(저렴한 웨딩 뷔페도 이렇게 방치하지 않음, 우띠 그냥 한일관이나 일식집으로 갈걸...)

음식 종류가 다양하지 않음.
주말 49000원(부가세 별도)을 감안하면 절대 다시 안감.

청송집

민물장어 1인분 18000
양념구이로 조리되어서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소금구이를 더 좋아하는데.
뼈튀김, 쓸개주 이런거는 없음(달라고 하면 주는지...)
1인분에 200g이라고 하는데 그거보다는 좀 더 나간다고 친절한 사장님이 그러시네.
백김치, 더덕, 생강편과 싸서 먹으면 맛있다고 함.

식사에 나오는 재첩국이 좋다. 명란이 여기 나오나?

장어 내장 묵, 장뇌삼, 차가운 물x

언제 sk쪽으로 옮긴건지...




옆에 양산도집도 있음.




불친절한 능수화

고객사 근처
이 식당은 내가 갈때마다 홀에 주문받는 사람이 없다.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주문을 받는데 반말 비스무리. 불쾌하다.
점심시간에만 사람을 더 쓰시지.

음식은 나름대로 괜찮다.
너무 늦게 나와 탈이지.


Sbarro

피자가 내 입맛에 맞다.

삼성역 코엑스 푸트코트內

대성수산

예전 우리바다수산, 영등포역 옆

광어 작은거 22000, 돈 아깝다.



씨작

평일점심 27,000원
평일저녁, 주말, 공휴일 45,000원
세금 빼고.

뷔페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뷔페중에 제일 낫다.
제일 비싸니깐 그렇기도 하고 회를 좋아하는 내 식성에 맞다.

회가 이 집의 주무기인듯.
대게는 줄서지 않고 먹을수 있는게 좋기는 하지만 속이 조금 부실하다.
초밥은 와사비가 좀 많은 듯.
(내가 원체 싱겁게 먹으니...)
철판구이 좋고.
전복, 문어...술안주가 널렸는데 6명이서 술은 고작 3병.

그런데 일행이 있어 많이 즐기지는 못했음.


원산생태

1인분 13,000
소라, 문어 30,000
섞어서도 판다.


원주 추어탕

또다른 형태의 추어탕
직접 끊여준다.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음.
파김치가 맛있다.

갈아서 8000냥, 통째로 9000냥


지글지글

벌집 삼겹살
삼겹살에 칼집을 넣어 양념을 한거 같다. 맛있다.
다음에는 양념갈비를 한번 먹어봐야 할거 같다.

어묵탕 좋다. 바닥에 깔려있는 양념들을 보니 조미료가 아닌 갖은 양념들을 갈아서 넣은거 같다.
묵은지 좋고.


강구막회

가산 프로젝트가 끝나기 전에 한번 가야할텐데.


중림장

업체에 나가서 일요일 출근을 했는데 밥먹으러 20분 정도 걸어간거 같았다.
시장통안에 있는 아주 유명한 설렁탕집.
한국경제신문사 옆




명천동태 전문점

동태탕 5000
스댕그릇에 나오는 스타일
그러나 예전 랜드마크타워 뒷편 동태탕집에서 맛보던 맑은 국물보다는 좀 탁하다.
고추가루도 많이 깔려있고.

구로 우림라이온스밸리

도니하하

삼겹살 9000
갈비살 12000

숯불
맛은 글쎄다...

구로 우림라이온스밸리

돈오리

오리 훈제 1마리 38천냥
양이 적어 보이지만 꽤 됨.
백김치가 맛있다.
들깨수제비가 나옴.
후식으로 호박식혜도 먹을만 함.
삼겹살은 좀 별로인듯.


밀면

부산에서 특이한 스타일의 밀면집을 꼽자면 황산밀면을 포함 삼호냉면, 풍산면옥,
북청밀면, 중구밀면, 주례면옥, 시민냉면등을 손꼽을수가 있는데 다들 오래되고
개성있는 맛을 보여준다....

- 황산밀면
[부산 맛집] 밀면계의 진정한 고수 ' 황산밀면 '
이쯤일거야



- 영주터널위 중구밀면
- 집근처 가야?밀면

하단밀면전문점, 겨울에는 안함. 동대병원가는 길에 있는 밀면집도 그렇던데.
제일밀면? 실패


서초순대국

예전 회사 근처




백암 왕순대

근처 고객사에 갈때 한번씩 들린다.

체인점인거 같기도 하고.
12시 넘으면 줄선다.



오뎅, 떡


부산갔다가 역전에서 먹은 오뎅.
서울에는 왜 떡을 안먹지?
예전에 울산에 출장갔다가 부산으로 오면서도 떡이 너무 먹고 싶었다.

돼지국밥 부흥집

부산역 옆에 있는 국밥집
예전에 집사람과 여기서 국밥을 먹었던게 기억이 난다.


멸치무침회

어느 정도 피린내를 기대하며 갔는데 전혀 나지 않는다.
양념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흑태(메로)찜도 먹을만 하다.
집에서 먹던 생선찜보다 조금 더 달다.

다른 메뉴도 맛있을거 같다.


너무 매운 짬뽕밥

어제 가산 디지털단지역 근처 지하 중국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6000원짜리 삼선짬뽕밥을 먹었는데 후추 냄새가 너무 강하고 너무 매웠다.
먹다가 땀을 닦아내고, 간혹 눈물도 닦았다. ㅎㅎ
해물도 많이 넣어주고 해서 손님이 많다고 해서 나를 데리고 갔는데 사람이 먹을 수 있어야지. 쩝

주방에서 음식이 나오는 곳 근처에 앉았는데 음식 나르는 쟁반을 쓰레기통위에다 두고 있었다.
위생상태도 영 아니네.
그걸 보는 순간에 나왔어야 하는데.

무슨 건물 지하 1층, 중국에 사는 곰이름 중국집.
사람은 많은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