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에 해당되는 글 10

  1. 2010.07.28 작지만 알찬 서비스 - write.fm
  2. 2010.05.25 네트워크 연결이 자유롭지 못한 작업 공간에서 협업하기
  3. 2010.02.17 문서화를 통한 협업(?) 사례
  4. 2010.02.02 잘못 전달된 예제소스
  5. 2009.11.01 Standup meeting board
  6. 2009.10.23 야후 주소록 + 구글문서(팀공용주소록) + ipod - 동기화
  7. 2009.10.07 야후 주소록 관리
  8. 2009.09.27 상황에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유기적인 시스템
  9. 2009.08.30 구글 문서도구
  10. 2009.08.30 협업을 위한 도구

작지만 알찬 서비스 - write.fm

초간단 파일 & 텍스트 공유 :: write.fm

이제 Tinychat 안쓴다.
파일공유도 4메가까지 된다고 함.


네트워크 연결이 자유롭지 못한 작업 공간에서 협업하기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네트워크 제한이 심하다.
각종 보안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해서 정신이 없다.
게다가 내 자리에는 내부 네트워크 연결 랜선이 없다.

서버측 개발자와 우리 시스템 개발자,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이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정말 힘드네.

메신저 사용 못함.
나는 우리 시스템 서버에 접속을 못하니 로그를 볼 수 없는 상황이고.
메신저 대용으로 쪽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건 3명 다 각자의 사정으로 사용 못함.

테스트마다 로그가 나오면 메일로 전달했다.
오늘은 내가 외부에 있어서 중간에서 서버측 개발자, 우리 시스템 개발자와 통화를 하면서 진행함.
그나마 전화라도 있고, 데이터는 원격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송할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하다.

- 이것도 안되는 경우...tinychat와 FilesOverMiles를 이용한다.
메일도 좋고.

Content Type은 맞는데 boundary는 어디간거야...

문서화를 통한 협업(?) 사례

  1. 데이터 수정에 대한 요청이 들어왔는데 해당 업무에서 손을 놓은지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Trac에서 검색해보니 비슷한 경우가 나온다.
  2. 업무에 대해 진행상황이 어떤지 확인하는 전화가 왔다. 진행상황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는데 일단 Trac 위키에 기록되어 있는 진행상황을 보고 알려줬다.(진행상황에 대해 주기적으로 보고하라고 해야겠다.)


잘못 전달된 예제소스

레거시 시스템과 연계하기 위해 Openquery를 사용.
Openquery에 익숙지 않은 개발자를 위해서 예제를 만들어서 배포
그런데 이 코드가 그대로 운영계에 반영되었다.
  1. 개발자는 아무런 의심없이 연결된 서버명을 테스트 서버로 했다. : 개발자의 자질 문제인가?[각주:1]
  2. 연결된 서버명이 테스트 환경과 운영 환경이 동일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거다. : 갑자기 데이터베이스가 변경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면 서버명을 사용할수가 없어서 다른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3. 예제를 배포할때 이런 사소한 것까지 고려를 해야 한다. : LEGACY_TEST가 아니라 LINKEDSERVER_NAME 이런식으로.
  1. 이 코드를 작성한 개발자와 사이가 안좋은 다른 개발자는 이 개발자의 자질을 의심했다. 연결된 서버명이 이상한 것을 보고 고민을 했어야 하지만 Openquery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경우 이런 실수가 일어날 수 있다. 개발자들이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막고, 사전에 방지할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문으로]

Standup meeting board

일정을 공유하고
이슈가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추가적인 회의를 하긴하는데
외부에 있는 경우 못함.
메신저로 할려고 했지만
누군가가 야근을 하고 늦게 출근하면 제시간에 모이기도 힘들다.
그래서 구글 문서도구에다 올려서 공유한다.
9시10분까지 무조건 기록해야 한다.
늦는 사람은 나중에 보면 되고.

야간이나 외부에서 작업을 끝내고 갔는지, 메일로 연락하라고는 했는데,
야간 작업을 하고 늦게 나오거나 하는 경우에는 다음날 이슈에 적어둔다.

야후 주소록 + 구글문서(팀공용주소록) + ipod - 동기화

아이팟과 야후 주소록을 동기화할 방법을 찾아보았다.
야후에서는 현재 일정관리만 아이팟과 동기화를 지원하고 있다.
외근이 잦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찾아보니 구글에 관련된 내용이 많다.
주소록은 메일과 연동하다 보니 야후 주소록을 사용한다.

팀공용주소록으로 구글 문서도구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을 오프라인상에서 보면 되겠다 싶었다.
Awesome Note 는 구글 문서도구와 연동이 된다고 한다.
MiGhtyDocs 는 오프라인으로 구글 문서도구를 읽을수 있게 한다.[각주:1]
그러나 연락처가 300개가 넘는데 검색할 수 없으면 불편하다.

결국은 Google Sync 를 이용해서 Gmail의 주소록을 사용하기로 했다.
주소록 데이터는 팀공용주소록(구글 문서도구)을 사용하는데 이 주소록을 위와 같이 야후 주소록과 동기화시킨다.
이 주소록을 구글 주소록에서 가져오기를 한다.
아이팟과 동기화시킨다.

2009-11-19
주소록을 네군데에서 관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Gmail 주소록은 사용하지 않고 야후 주소록과 아이팟을 iTunes를 이용해서 동기화 시킨다.


  1. 그리고 불안정하다. 시트는 한글로 된 문서가 깨진다. 문서는 한글깨짐없이 잘보인다. [본문으로]

야후 주소록 관리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해서 팀 공용 주소록을 사용하고 있다.
변경사항은 야후 주소록에 적용시켜야 하는데 직접 해야 한다.


변경일을 둬서 마지막 수정이후의 데이터가 야후 주소록으로 옮기면 된다.
구글 문서도구에서 CSV로 다운로드하고 첫번째 컬럼과 변경일을 지운다.
(다운로드한 CSV는 인코딩이 UTF-8이므로 ANSI로 변경해야 깨지지 않는다.)
야후 주소록에서 가져오기를 하면 된다.
그리고나서 중복연락처를 정리한다.

자동화시킬 방법이 없을까?ipod

상황에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유기적인 시스템

‘오! 캡틴, 마이 캡틴’, 프로야구 주장 이야기

“선수들에게 고마웠다. 진정한 자율야구에 도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성근 감독이 예전에도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그 상황이 되면 선수들이 알아서 작전을 내고 거기에 맞게끔 움직인다고.

잘되는 시스템과 사람을 만들어두면 된다.
인프라를 구축해두면 알아서 돌아간다.
내가 간섭할 필요가 없는거지.
한 사람이 빠지거나 더 들어온다고 해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게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 유기적인 프로세스/팀웍 구축
  • 협업시스템을 통한 문서화
  • 개인적인 역량
이 필요할거 같다.

구글 문서도구

  • 버전관리됨.
  • 여러 사람이 동시에 수정 가능
  • 다른 사람이 수정한 내용을 메일로 받을수 있고 어디가 변경되었는지 알수 있음.
  • 공유에서 초대 기능으로 제한된 사람에게만 공개
  • 해당 문서를 메일로 전달 가능
  • 웹 기반
이보다 좋을순 없지 않나?
시간기록, 회의록 작성 등에 이용하자.
프로젝트 협업도구로도 이용가능하다.(보안이나 외부 시스템에 종속적인 부분을 감안해서)

cafe24 서비스를 해지할 때가 된거 같다.

협업을 위한 도구

업무 개선, 협업을 위해 툴을 몇개 도입했다.

- Subversion 도입
CVS를 사용하다 Subversion을 도입했고 소스형상관리를 하도록 강제했다.
결과는 만족스러운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 로컬, 개발기, 운영기 소스가 모두 다를수가 있다. 배포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소스를 직접 적용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 개발도중에 수정사항이 발생한다. 브랜칭을 사용해 보자.
- 위키 사용
협업을 위해서 위키 도입
결과는 만족스럽지만 강제할 방법이 별로 없다.

- 팀 공용 주소록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해서 야후에 있던 내 주소록을 올렸다.
그리고 팀원들에게 공유를 했다.
도입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일정 규칙만 잘 지킨다면 좋은 도구가 될거 같다.

- Trac
지금 도입 준비중
꽤 쓸만할거 같다.

- Maven
개발 프로세스를 따라 하는 부분은 괜찮을거 같은데 너무 복잡하지 않나 싶다.
강력한 기능은 좋지만 진입장벽이 너무 높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