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o carries himself
- 雜동사니
- 2010. 5. 1. 07:54
사실 이번 주 내내 추신수에게 부과된 업무는 필드에서의 플레이에 국한되지 않았다. 에인절스 구단은 클리블랜드 3연전 기간에 10여명의 한국인 취재진에게 '프레스 크레덴셜'을 발급했다. 게다가 구장을 찾은 신문기자들, TV 리포터들, 사진기자들은 시리즈 내내 경기 전후를 가리지 않고 추신수와의 시간을 원했다.
그래도 추신수는 이런 상황에서 담담하게도 잘 처신했다. 악타 감독조차 "추신수는 평상심을 잃지 않는다(Choo carries himself)"고 탄복할 정도였다.
"추신수는 어떤 일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메이저리그 선수로서 갖춰야 될 인성과 카리스마를 겸비하고 있다. 팀 동료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영어로 말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악타의 말이다.
그래도 추신수는 이런 상황에서 담담하게도 잘 처신했다. 악타 감독조차 "추신수는 평상심을 잃지 않는다(Choo carries himself)"고 탄복할 정도였다.
"추신수는 어떤 일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메이저리그 선수로서 갖춰야 될 인성과 카리스마를 겸비하고 있다. 팀 동료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영어로 말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악타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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