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PO 두산 vs. SK

용과장이 표를 준다. 사정이 있어 못간다고.
비지정석.
술이 덜 깨서 늦게 가서 자리없음.
어차피 외야도 자리가 없어서 홈플레이트 뒤쪽으로 갔다.
사정이 있어서 끝까지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