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0.07.27 밝게~ 자신있게~
- 2010.01.22 사람을 대하는 표정
무더운 날씨다.
외근 나가기 힘든데 시원한 지하철을 타니 조금 낫다.
복잡한 지하철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탔는데 너무 근심이 많아 보인다.
그런 모습을 보는 나까지 불편해진다.
같이 일을 하다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우는 소리로 불평을 하는 사람이 있다.
얼굴이나 목소리에 짜증이 묻어나는데 같이 일하기 싫어진다.
밝게 웃는 표정을 항상 지을수는 없지만 즐겁게 일하려고 노력한다.
어차피 해야 할 일 인상쓴다고 달라질거는 없으니깐.
물론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마음가짐으로 많은 것이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외근 나가기 힘든데 시원한 지하철을 타니 조금 낫다.
복잡한 지하철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탔는데 너무 근심이 많아 보인다.
그런 모습을 보는 나까지 불편해진다.
같이 일을 하다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우는 소리로 불평을 하는 사람이 있다.
얼굴이나 목소리에 짜증이 묻어나는데 같이 일하기 싫어진다.
밝게 웃는 표정을 항상 지을수는 없지만 즐겁게 일하려고 노력한다.
어차피 해야 할 일 인상쓴다고 달라질거는 없으니깐.
물론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마음가짐으로 많은 것이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사람을 대하는 표정
- 雜동사니
- 2010. 1. 22. 21:00
필요한 서류가 있어서 구청에 들렀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가 필요한 양식이 없다.
가까운 창구에 있는 담당자에게 물어봤더니 답을 해준다.
그런데 내가 잘 못들어서 다시 물어봤다.
그랬더니 아주 인상을 찌그리며 답을 해준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예쁜 아가씨였는데 반복되는 업무에 지친듯했다.
나같이 똑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이 하루에 여러 수십명이 되겠지.
저 아가씨는 엄청난 노력을 해서 공무원이 되었을텐데 지금 얼마나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고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안정된 직장
많은 연봉
연말의 성과급
복지혜택
우리가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이다.
이런 기준을 가지고 선택한 직장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사치일지도 모른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직장에 다니는 것에 만족하며 살수도 있고 조금 부족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또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한 일을 하며 살수도 있지 않겠나.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가 필요한 양식이 없다.
가까운 창구에 있는 담당자에게 물어봤더니 답을 해준다.
그런데 내가 잘 못들어서 다시 물어봤다.
그랬더니 아주 인상을 찌그리며 답을 해준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예쁜 아가씨였는데 반복되는 업무에 지친듯했다.
나같이 똑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이 하루에 여러 수십명이 되겠지.
저 아가씨는 엄청난 노력을 해서 공무원이 되었을텐데 지금 얼마나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고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안정된 직장
많은 연봉
연말의 성과급
복지혜택
우리가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이다.
이런 기준을 가지고 선택한 직장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사치일지도 모른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직장에 다니는 것에 만족하며 살수도 있고 조금 부족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또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한 일을 하며 살수도 있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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