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유기적인 시스템

‘오! 캡틴, 마이 캡틴’, 프로야구 주장 이야기

“선수들에게 고마웠다. 진정한 자율야구에 도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성근 감독이 예전에도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그 상황이 되면 선수들이 알아서 작전을 내고 거기에 맞게끔 움직인다고.

잘되는 시스템과 사람을 만들어두면 된다.
인프라를 구축해두면 알아서 돌아간다.
내가 간섭할 필요가 없는거지.
한 사람이 빠지거나 더 들어온다고 해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게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 유기적인 프로세스/팀웍 구축
  • 협업시스템을 통한 문서화
  • 개인적인 역량
이 필요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