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재미있게~

작년 안정적인 선발투수진에, 올해는 홍성흔의 영입으로 타력이 많이 보강되어 올해 성적이 기대됩니다.
로감독의 방식이 전부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는게 마음에 듭니다.
한번씩 뒷목을 잡게 만드는 이상한 작전만 쓰지 않는다면 좋겠습니다.
한국야구에 어느 정도 적응했을테니 어떨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겁니다.

맥없이 지면 다시는 안볼거같이 이야기하지만 경기가 없는 월요일은 뭔가 허전합니다.
자이언츠 화이팅!!!

올해는 아마야구도 자주 보려 갈겁니다. 가까운 목동으로~~

오랜만에 다음야게에 들어갔는데 BEST OF BEST LOTTEGIANTS 라는 게시물이 있어서 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