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 사람

겸손의 미학,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것이다.
겸손은 고상함 같은 매너뿐 아니라 우리가
생활 속에서 갈고닦은 감동 창조의 지혜였다.
겸허한 사람이 훌륭한 일을 했을 때는
공감과 존경이라는 감동이 생기지만
오만한 사람이 같은 일을 했을 때는
시기와 질투라는 감정이
생기기 쉽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 예찬》중에서 -

- from 고도원의 아침 편지

뉴스 레터의 제목은 겸손의 마학인데, 나한테는 오만한 사람에 대한 감정에서 멈춘다.
휴...
편견일거라 생각했는데, 문제가 많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