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작

평일점심 27,000원
평일저녁, 주말, 공휴일 45,000원
세금 빼고.

뷔페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뷔페중에 제일 낫다.
제일 비싸니깐 그렇기도 하고 회를 좋아하는 내 식성에 맞다.

회가 이 집의 주무기인듯.
대게는 줄서지 않고 먹을수 있는게 좋기는 하지만 속이 조금 부실하다.
초밥은 와사비가 좀 많은 듯.
(내가 원체 싱겁게 먹으니...)
철판구이 좋고.
전복, 문어...술안주가 널렸는데 6명이서 술은 고작 3병.

그런데 일행이 있어 많이 즐기지는 못했음.